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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건 사고 이슈/정부 정책 사업2

소상공인 방역지원금 27일부터 100만원 지급 시작 얼마 전 정부는 위드 코로나를 급격히 종료하면서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방침을 내놓자마자 손실보상금과 무관하게 긴급 소상공인 방역지원금을 100만 원씩 신속히 지급한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. 병 주고 약 준다는 생각은 강하게 들지만 어찌 되었든 27일부터 100만 원씩 약 320만 개 소상공인 자영업자에게 총 3조 2000억 원이 지급될 예정이라는 발표가 나왔습니다. 이걸 다행이라고 해야 할지 또 무슨 꿍꿍이가 있는 건지 도대체 믿을 수가 없으니 우리들도 답답합니다. 손실보상금과는 별개의 방역지원금 성격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이번 지원금은 손실보상금과는 별개로 주어지는 방역지원금입니다. 위드코로나를 시작한 지 45일 만에 또다시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때문입니다. 얼마나 혹시나 하고 연말 특수를 기다렸을까요.. 2021. 12. 21.
거리두기 강화 매출 절반으로 뚝 이를 어찌할꼬 2021.12.19 - [사건 사고 이슈/국내 사건] - 백신 미접종자 식당 출입 다중시설 이용 불이익을 받게 되나요? 지난 18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됐습니다. 영업시간은 유흥시설이 포함된 1그룹과 식당과 카페 등이 포함된 2그룹이 밤 9시까지로 단축되고, 학원 영화관이 속한 3그룹은 밤 10까지로 축소되었죠. 정부는 감언이설로 이소리 저 소리 떠들지만 실제 영업에 미치는 여파는 굉장히 컸습니다. 서울 명동의 한 자영업자는 망연자실 앉아 있다가 인터뷰하는 기자의 말에 한숨을 쉬며 이렇게 답을 합니다. "가게 홀 손님도 사라진건 이해를 하는데 배달 손님까지 싹 사라졌어요" 누굴 탓하고 싶지 않지만 일을 이지경으로까지 몰아간 정부가 원망스러울 뿐입니다. 식당 A의 사례 # 거리두기 강화 방침이 시작된.. 2021. 12. 20.